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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잘록허리+애플힙' 51세 몸매라니...17세 연하 남편♥도 놀라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8 01:37 | 최종수정 2022-03-18 07: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흘간의 격리가 끝나고 거의 3주만에 폴댄스 수업하러 왔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폴댄스 수업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하니까 확실히 에너지가 나네요"라며 집중한 채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이고 있는 미나. 이 과정에서 어려운 동작도 완벽한 자세로 소화 중인 미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미나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착용, 잘록한 허리, 애플힙 등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오늘은 저녁수업이라 지하철로 1시간 반 넘는 거리를 부지런히 왔다갔다했네요"라면서 "갈 때는 힘들었는데 운동하고나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또 오고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는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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