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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예뻐죽네→선물 공세…파경 위기 극복한 '복덩이 子'

최종수정 2022-03-21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얼굴 공개와 선물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한 황정음을 위해 남편이 보낸 꽃다발과 케이크가 담겼다.

또 황정음은 싸개에 폭 싸여 누워 있는 아기의 모습 위로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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