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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EXID 출신 솔지, 코로나19 확진 "단독 콘서트 전면연기"(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10:5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솔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솔지의 첫번째 단독콘서트 '솔지 퍼스트 솔로 콘서트 퍼스트 레터'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하기로 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입니다.


이에 따라, 3/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했던 는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키로 했으며, 추후 재 안내 예정입니다.

솔지의 첫 단독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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