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상진, 아침부터 ♥김소영 위해 태국요리 대령…요리연구가도 '인정'

최종수정 2022-03-22 10:5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요리연구가에게 인정 받은 실력을 자랑했다.

오상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저녁 술자리를 허락해주신 부인님께 태국식 바질 볶음밥 카오 팟 끄라파오(렜다렜다렜다?)를 해드렸습니다. (내가 해장하려고 만든 거 아님!)"며 레시피를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의 볶음밥 인증샷이 담겼다. 오상진은 금손 요리 실력으로 라임에 바질, 계란까지 완벽한 플레이팅으로 전문 식당에서 파는 듯한 음식을 만들어냈다. 김소영 역시 오상진의 요리에 만족한 듯 SNS에 예쁘게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오상진의 금손 요리 실력에 요리연구가 이보은도 "맞아요 달걀 흰자까지 튀기듯 부쳐내야 아작아작 밥알과 하모니가 좋아요. 은근 고수시니ㅎㅎ"라고 인정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