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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입덧 고충을 토로했다.
소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빵을 사랑하는 사람인데...분명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의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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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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