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올림픽 스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최민정과 열애설이 났던 황대헌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곽윤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헌아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대헌을 중심으로 양 옆에 곽윤기와 최민정이 나랑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곽윤기는 황대헌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어 남다른 관계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최민정의 손을 잡으며 애정을 드러내는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곽윤기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5000m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