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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변정수, 스스로 거부하는 나이 "누가 나이 먹겠대? 난 안먹어"

기사입력 2022-03-25 09: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변정수가 젊음 비결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가장 젊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라는 명언과 함께 "내가 가장 젊음을 관리해야 할 때 관리를 못한다면? 내 나이가 지금 가장 즐길 수 있을 나이임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 지금을 가장 젊게 즐겨요! 한해 나이는 누가 먹겠대? 난 안 먹어"라고 했다.

변정수는 집 침대 위에서 이불로 온몸을 감싼 채 자기관리에 열중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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