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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장염에 걸렸다.
앞서 이날 제이쓴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약 4개월 만에 한 껏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 "흥도 안나고 삶의 질이 하락됐다"며 입덧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장염까지 걸리자 많은 팬들이 제이쓴의 건강을 걱정, 이 과정에서 한 팬은 "이쓴아 미안. 나 순간 보고 임산부는 약도 못 먹을텐데 생각했다"고 글을 남겨 제이쓴을 웃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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