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지영이 출연해 PD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박지영은 "프러포즈는 따로 받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는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사귀자고 대시했는데 남편은 아예 결혼하자고 하더라"라며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다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 "가족들이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표현을 잘 못 하는 사람은 싫더라"라고 밝히며 외모 이상형에 대해서는 솔직한 본심(?)을 드러내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