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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청춘스타'가 4월 28일 오후 9시 3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청춘스타'를 이끌어갈 MC와 8인의 엔젤뮤지션 그리고 스페셜엔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나선다.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의 오랜만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1,2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 '국민 뮤지션' 윤종신과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이번에는 엔젤뮤지션으로 합류,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섬세한 밴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발라드,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윤하, '음색 여신' 소유, 보이그룹 위너의 강승윤 여기에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안무가 노제까지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케이팝 3개의 세계를 대표하는 현역 뮤지션들이 엔젤뮤지션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R&B 요정 박정현이 스페셜엔젤에 발탁돼 '청춘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절로 높이고 있다.
채널A '청춘스타' 제작진은 "MC 전현무와 8인의 엔젤뮤지션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 그리고 스페셜엔젤 박정현까지 삼박자의 조합이 완벽하다"고 전했다. "특히 '청춘스타'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으로 예비 청춘스타와 엔젤뮤지션으로 나선 현역 뮤지션들의 교감이 만들어낼 뜨거운 에너지와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4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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