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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양세종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첫 번째 프로필은 화이트 배경에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하여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함을 더했고, 마지막 사진에는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2년간의 공백이지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온다.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준비된 신예로 데뷔 7개월 만에 OCN 드라마 '듀얼'의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달달하고 설레는 로맨스 연기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입대 전 SBS '나의 나라'에서는 첫 사극 주연을 맡으며 현대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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