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호준(38)이 "형이 대출 끌어 사준 첫 차, 덕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이 대출을 끌어 차를 사줬다. 굉장히 다행인 게 차를 사준 뒤 '응답하라'에 캐스팅됐다. 이후 수입이 생겨 대출금을 갚고 형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등이 출연했고 '형' '맨발의 기봉이'의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