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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하차설 극복한 '런닝맨' 애정 "함께 있으면 즐거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3-31 17:55 | 최종수정 2022-03-31 17: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으면 너무 신나고 즐거워요. 사랑하는 나의 친구이자 언니 오빠들. 매주 일요일 5시에는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소민은 비롯해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빈자리가 많이 생긴 '런닝맨' 팀이 완전체로 모여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월 전소민은 발골절 수술로 한달여 만에 '런닝맨'에 복귀했다. 휠체어를 타고 녹화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지만, 발골절로 '런닝맨' 하차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을 준비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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