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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데이드림 제작)의 배우 손호준이 오는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한 치의 실수 없이 진행하던 회사 일이 절친의 배신으로 꼬이게 되자 보스에게는 쫓기고 절친은 찾아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맞이한다. 아버지의 장례 때문에 내려간 고향집에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를 만나게 되고, 유일하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자동차 스텔라에 몸을 싣고 최대 시속 50km 분노의 질주를 시작한다.
함께 연기한 이규형, 허성태와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케미 뿐만 아니라 자동차 스텔라와 기막힌 교감까지 관객들에게 전할 준비를 마친 '스텔라'의 손호준의 모습은 오는 3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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