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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이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이들 부부는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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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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