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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뱀뱀이 태국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첫 등장에 뱀뱀은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팀의 콜라보레이션송인 'Wheels Up'과 지난달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Ride or die' 무대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또한, 뱀뱀은 레드벨벳의 슬기가 피처링에 참여한 'Who Are You'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low Mo', 뱀뱀의 첫 솔로 타이틀 곡 'riBBon'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뱀뱀은 한국과 태국에서 큰 호응을 얻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의 OST곡 'Melting'을 앙코르곡으로 선보이며 팬들과의 굿바이세션을 갖는 등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뱀뱀은 지난달 30일에 출국하여 미국과 태국에서 현지 라디오 방송과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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