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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똑똑. 광고주님께서 적극적인 활동 좀 부탁한다고 연락이 와서 대놓고 광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병원 계정을 태그하고 홍보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한의사 남편이 만든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아 54kg까지 체중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S라인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도 지치지 말고 이번에 꼭 다이어트 성공해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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