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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지수가 마른 체형으로 인한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득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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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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