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딸 쌍둥이 백일잔치 클라스...집 테라스서 파티 '럭셔리'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반려견을 꼭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성유리. 표정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이때 성유리는 집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을 놓고 파티를 준비했다. 최근 100일을 맞은 쌍둥이가 주인공으로 보인다. 자리에 놓인 이름표와 고급스럽게 포장된 선물, 화사한 꽃장식과 풍선 등이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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