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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판박이 미모로 성장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생으로 올해 스무살이 됐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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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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