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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솔로 댄스 가수의 정점에 선 비가 Mnet 'Be Mbitious'(비 엠비셔스)의 MC로 나선다.
'비 엠비셔스' 제작진은 "수많은 지원자들이 비의 무대를 보며 춤을 시작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댄서들의 우상인 그가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MC로 적격이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올라운더 퍼포머로서 지원자들에게 귀감이 됨은 물론, 자신을 보며 댄서의 꿈을 키워온 후배 참가자들과 함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올 여름 '스맨파'까지, 댄스 열풍을 책임질 동일 제작진이 '비 엠비셔스'의 연출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맨파'의 프리퀄 방송인 '비 엠비셔스' 또한 시청자들을 춤의 세계로 끌어당긴 프로들의 경쟁과 각본 없는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스맨파'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은 '비 엠비셔스'를 보며 짜릿한 즐거움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12일 새롭게 개설된 Mnet의 댄스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해당 채널에서 더 많은 댄스 영상들을 시청하며 Mnet의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전망이다.
실력파 솔로 댄서들로 구성될 어벤저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과, 그 과정에서 댄서들의 경쟁과 화합 등의 서사를 그려낼 MAN in the CREW Mnet '비 엠비셔스'는 5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