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계획했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석도 형사를 중심으로 다른 사건과 다른 빌런으로 계속될 것이다. 사실 1편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 이미 8편 정도 프랜차이즈를 생각했다. 8편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했다.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도 될 수 있고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다. 마석도 중심의 액션물은 계속 유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