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트레이닝복+화려한 금목걸이...이 조합도 소화하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톱모델다운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10일 SNS에 "오늘 어떤 촬영? 목걸이가 무겁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회색 트레이닝복에 굵은 금목걸이를 하고 대기중인 모습. 특히 다른 사람이라면 어색할 수 있는 패션 조합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톱모델 장윤주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출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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