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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다시 한 번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불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교제 3개월 만에 열애를 공개했고, 열애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10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열애를 했었으며,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선수권에서 4번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IHQ 빙상팀 감독을 맡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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