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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옆구리 타투를 딸에게 들켜버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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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7 08:57 | 최종수정 2022-05-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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