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출산 후 두달만에 '노출 있는 원피스' 파격적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러블리 셀카놀이로 미모를 과시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SNS에 "앱으로 셀카놀이"라며 사진과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공기를 마시며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깔끔한 카디건을 입은 황정음은 러블리하면서도 고혹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황정음은 놀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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