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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이 참 좋았다. 햇살도 바람도 공기도 온도도~해가 지지 않는다면 어디까지고 떠나고 싶던 하루. 그러나 불행히도 중간중간 해야할 일정들이 있었고 틈틈이 소중한 오늘을 즐겼다. 급 들렸던 서해의 일몰은 하루의 고단함까지 잊게해줄 아름다운 석양을 선물해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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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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