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역시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러블리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수지가 '유스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장숲찍"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불금의 마지막은 역시 수지. 지난 25일 발매된 '널사랑하니까'를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오늘 밤 11시 30분, '유희열의스케치북' 본방사수! 널 사랑하니까 노래 들으며 기다립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에서 찍은 수지의 모습이다. 핑크빛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수지는 돋보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서른 즈음에' 작사·작곡가 강승원과 수지의 무대가 공개된다. '유스케'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강승원과 그의 2집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수지는 컬래버레이션 곡인 '널 사랑하니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는 아이유, 선우정아 등에 이어 강승원의 2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특히 9년 만에 '유스케'를 방문한 수지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강승원의 제안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으며,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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