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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섹시 가수가 대머리 아저씨로..“난 20년 전에도 미쳤었구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31 13:30 | 최종수정 2022-05-31 13:30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비가 엽기적인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싸이월드가 복원되었다. 난 20년 전에도 미쳤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유행이었던분장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충격적인 분장으로 대머리 아저씨로 변신한 모습. 아이비는 콧물과 침 자국, 오서방 코 점으로 개그 본능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레전드예요",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중 한 누리꾼은 "정상적인 사진도 궁금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아이비는 "그때는 정상적인 사진이 더 없음 ㅋㅋㅋㅋㅋ"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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