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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결혼식 현장+'♥15세 연하' 신부 공개…잔뜩 긴장한 새신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10 20:04 | 최종수정 2022-06-10 20:0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바비킴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인 엘제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비킴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바비킴은 입장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바비킴이 힘차게 입장하자 하객들 사이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새신랑이 된 바비킴의 행복감이 엿보인다.

한편, 바비킴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모처 성당에서 15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식을 올렸다. 바비킴의 아내는 12년 전 바비킴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만나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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