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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아야네와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 밤을 불태우자. 라스트 나잇. 마지막 밤. 오야스미 굿밤 잘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 하는 신혼의 행복함을 온천하에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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