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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수고객 아이유 때문에 멘붕 온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있다고 밝힌다. 또 방송에서 특별한 화법으로 화제가 모으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이나는 '어록 공장장'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이나는 자신이 작사한 히트곡들을 나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유가 직접 쓴 가사를 보고 멘붕이 왔다고 전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이나는 흥미롭게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가 있다고 이야기해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김이나는 러브 리얼리티 원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남의 연애에 호들갑 떨면서 설렘을 느낄 줄 몰랐다"라며 '하트시그널' 속 '이 커플'에 영감받아 쓴 곡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김이나는 이지혜와 함께 연애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하트시그널'과 '돌싱글즈'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이나는 현재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소개한다. 이어 뷔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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