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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표지훈(피오)이 영화 '뉴 노멀'(정범식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한다.
표지훈이 출연하는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표지훈은 '뉴 노멀'을 통해 이전 작품에서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표지훈은 tvN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가수를 넘어 배우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표지훈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최근 해병대 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