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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스포츠 스타 되려나? 야구 이어 아이스하키까지…"자식자랑, 팔불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22:21 | 최종수정 2022-06-21 22:24


사진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아이스하키에 야구, 자칭 '팔불출' 이민정의 자식교육법이 화제다.

배우 이민정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자랑. 팔불출. 배운지 한달도 안됐는데…. 기무라타쿠야 드라마 pride 생각나며….. I was born to love you…"라는 글과 43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이스하키장에서 연습 중인 준후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민정은 야구를 막 시장한 준후군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야구랑 아이스하키까지, 차원이 다른 교육" "건강하게 키우려는 멋진 엄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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