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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윤채경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함께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자매 케미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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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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