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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지혜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잠깐 딴 생각했는데 '어?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혼여행이 추가돼서 요즘 MZ세대와 맞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유세윤은 "분위기가 더 젊어진 것 같다. 나이는 아직 안 밝혀졌는데, 일단 다 어려보이시고 되게 활발하고 속도도 빠르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 러브라인이 계속 엉킨다고 한다"고 재미를 예고했다.
이겨운 역시 "초반에 커플이 확정됐다고 바로 깨지는 등 연애관이 다르더라. 얼마나 빠르게 바뀌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속도감이 빠르다"고 했고, 이혜영도 "놓치시면 안 될 것 같다. 시즌1, 2는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참여자분들이 아니셨다. 진지하더라. 진지하면 또 재밌다. 그걸 포인트로 놓고 봐달라"고 당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