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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무진이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자작곡 '신호등'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무진의 정체성이 선명하게 담긴 첫 미니앨범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이무진은 "실물 앨범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과 머리 싸맨 것이 처음이었다. 한 곡보다 다섯 곡하는 것은 다섯 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한 곡을 만드는 것과 한 앨범을 만드는 차이가 있어서 새로운 창작활동으로 즐겁더라"고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무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룸 Vol.1'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