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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케이트감독 이규혁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아래층이 시댁이라는 사실이었다. 결혼 한 달 차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벌써부터 시댁과 한집 살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는데. 과연 시댁과 한집 살이 중인 두 사람의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손담비는 시외할머니의 90세 생신을 맞이해 12세부터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빙상계 대모' 시어머니와 생애 첫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 선수 활동으로 바빴던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가 이규혁을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손담비가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요알못'으로 유명한 손담비는 시어머니의 지원 사격에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시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사색이 되었다는데. 손담비를 놀라게 한 어머니의 요리 실력은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7일(월)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