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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 엄마였다...여기에 파묻혀 "일요일은 더 열심히 놀아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7 00:29 | 최종수정 2022-06-27 05:0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는 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주말을 기다리니깐요. 일요일은 더더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빨리 잘 수 있도록.. 그러나 너무나도 체력이 좋은.. 병아리 세 마리 일찍 안 자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밖에"라는 글로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분위기. 알록달록한 소품에 얼굴을 파묻혀 미소 짓고 있다. 몸은 힘들어도 표정만은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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