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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딸의 성을 '윤'으로 바꾼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남기가 SNS에 게시한 가방의 네임택에 리은이의 이름이 '윤리은'이라고 선명하게 새겨진 사진이 화제다.
한편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과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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