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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지아가 고혹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의 최신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캐릭터 심수련과 분위기가 비슷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도 드라마 방영 당시와 조금은 달라진 듯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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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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