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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는 "주작 같다"며 놀라워했고, 한지혜도 "어쩜 이렇게 딱 잡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돌잔치 영상도 공개됐다.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장소에서 딸의 돌잔치를 하게 된 한지혜는 "원래는 이렇게 할 생각이 없었다. 코로나19가 많이 완화되면서 아무 계획이 없었는데 순식간에 돌잔치를 하게 됐다. 많은 지인분들이 도와주셔서 아름다운 공간에서 돌잔치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아파서 취소될까 봐 걱정됐다. 아기가 아직 돌 치레를 안 했는데 무사히 하게 돼 기적 같은 시간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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