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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일라이와 재결별한 지연수가 '자본주의 식당'에 합류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지연수가 의자에 앉아 면접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수는 "신용불량자였어요. 그래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라며 간절한 식당 창업 소망을 밝혀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 '자본주의 식당'의 첫 창업주로 누가 선정될지 기대를 한껏 모으게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오는 10일 '자본주의학교'에 새코너 '자본주의식당'이 첫 선을 보인다"라며 "'자본주의식당'을 통해 실패하지 않고 창업하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과정을 리얼리티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갖고 찾아오는 젊은 창업 후보자 중에 누가 선정될지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