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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오랜만에 SNS 글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는 시간들은 안식월의 시간으로 보냈어요.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습관을 버리고 잠을 푹 자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열심히 쉬어보니 잘 쉬는 호흡이 얼 만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과 삶의 밸런스를 바꾸게 된 시간이었어요"라며 쉬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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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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