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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채림이 훈훈한 외모의 아들 민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2020년 12월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들 민우를 양육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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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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