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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친구들과 함께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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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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