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개봉 첫날인 20일 15만81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전우치'의 오프닝 스코어인 15만1251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타짜' 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13만6950명을 넘는 수치를 기록해 모두가 기다려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를 향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외계+인' 1부는 23일, 24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폭발적인 흥행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