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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PvP 콘텐츠 '태양의 전장' 신규 맵 '칼페온 : 방어전'을 26일 업데이트 했다.
펄어비스는 칼페온 방어전을 길드 단위가 아닌 개인으로 참여 가능하게 제작해 MMORPG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더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 대포와 코끼리 등 다양한 병기를 활용할 수 있어 신규 이용자들도 각각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8월 1주차 점검 전까지 '태양의 전장 입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칼페온 방어전에 참여한 이용자는 입장시 소모한 재화를 모두 이벤트 종료 후 돌려받는다. 이밖에 하이델 연회에서 언급했던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 '포레타의 정령수'도 반영했다. 신규 콘텐츠 '길드 정예 공격대 : 우르곤'은 8~10명의 길드원이 참여하는 협동형 콘텐츠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