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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80억 CEO'의 난감한 패션...삼복더위에 '패딩+비니'이라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16:12 | 최종수정 2022-07-26 16: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현영이 삼복더위에 패딩을 입었다.

26일 현영은 SNS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하루입니다. 인왕산 정기 흠껏 받으며 시작한 오늘 촬영! 30도가 넘는 날씨임에도 촬영 초반부부터 패딩 입고 시작했어요. 완전 화끈화끈 장난 아니였습니다~ 저랑 인석이뿐만 아니라 땡볕 아래 무거운 카메라 짊어지고 예쁘게 찍어주신 카메라감독님들 포함 모든 관계자님들 더운 날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그럼에도 텐션 떨어지지 않게 여러모로 힘써주신 스탭님들 덕에 오늘도 열심히 촬영 마쳤습니다. 쉬는 시간 잠깐 먹은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달달하고 시원하던지 ^^ 여러분도 오늘 같은 날은 땡볕에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물도 꼭 자주자주 마셔주는 것 잊지 마세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현영은 "#현영 #현영한초이스 #인왕산 #이날씨에패딩 #화끈화끈"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현영은 엄청난 더위에 털모자와 패딩을 입고 촬영에 나선 모습. 특히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웃으며 촬영을 하는 현영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 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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