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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이제 거의 다 왔다 "당한만큼 갚아주자...힘내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20:07 | 최종수정 2022-07-26 20: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차예련이 복수에 한 발짝 다가섰다.

차예련은 26일 자신의 SNS에 "벌써 반. 50부 동안 유수연의 흔적들... 힘내자. 당한 만큼 갚아주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일드라마 KBS 2TV '황금가면'에 출연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황금가면'의 100부작 중 50부작을 촬영하면서 벌써 복수에 가까워진 캐릭터에게 빙의했다.



특히 차예련은 비가 오고 불이 있는 촬영 현장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열연을 펼쳤다.

차예련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칼단발 헤어와 대충 찍어도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안겼다.

차예련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한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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